The Pursuit of Happy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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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용으로 쓰던 Razor의 TWS 이어폰이 한쪽이 안나오는 현상이 생겨서.. 다른 이어폰들을 물색해 보고 있었는데요.. 게임 전용은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latency 만 낮으면 된다.. 였는데.. 점점 욕심이 생겨서.. 기왕이면 음질도.. 이러다가 Razor 세일할 때 샀었는데,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대체할 녀석을 물색하다가.. 눈에 들어온 제품! (이라고 쓰지만 저렴해서 샀습니다. ㅎㅎ). 이번에 선택했던 기준은 블루투스 6.0 이상을 지원하면서, 저렴하지만 나름 들어본 브랜드 제품 정도가 선택 기준이 되었습니다.

 

제품 스펙

먼저 제품 주요 스펙입니다.
사운드 (Sound) 드라이버 / 주파수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 20Hz ~ 40kHz
  오디오 인증 & 코덱 Hi-Res Audio 인증, 고음질 LDAC 코덱 지원 (SBC, AAC 포함)
  음향 기술 볼륨·환경 맞춤형 적응형 액티브 EQ(Active EQ)
노이즈 캔슬링 ANC 성능 최대 -50dB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소음 조절 모드 AI 적응형 ANC (4개 센서 실시간 감지) / 주변음 허용 모드
통화품질 (Call) 마이크 사양 총 6개 마이크(6-Mic) + AI 환경 소음 제거(ENC) 알고리즘
배터리 (Battery) 단독 재생 (이어버드) ANC OFF: 최대 12시간 / ANC ON: 최대 7시간
  총 재생 (크래들 포함) ANC OFF: 최대 55시간 / ANC ON: 최대 36시간

그 외에 블루투스 6.0 지원과 IP55 등급 정도.. 구매 페이지에는 블루투스 6.0 이라고 되어 있는데, 박스나 다른 곳에는 명확히 표기가 되어 있지 않네요..

첫인상

박스 외관입니다. 검정색상에 한해서 100W 지원되는 USB-C to C 케이블을 준다길래.. (사실 필요는 없지만..) $1 더 내고 검정색을 골랐습니다.

 

본체 박스 앞면 뒷면.. baseus의 브랜드 컬러를 노란색으로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은품(?) 100W USB-C to C 케이블 입니다.

 

내부 구성품들 입니다. 설명서에 한국말이 씌여져 있었던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귀여운 스티커는 덤~

 

충전 케이블은  USB-A to C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었는데, 사은품 C to C 케이블이 있으니 이 정도는 오케이.. 이어팁 4종 (본체에 꽂혀 있던 거 포함) 세트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을 열면 커널형 이어버드가 아래와 같이 들어 있습니다.

 

 

간단한 사용기

연결성부터 이야기 하자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중간에 끊어지는 케이스도 없었던 거 같고.. 반응도 신경 쓰일 정도로 느린거 같지 않고.. 아쉽게도 동시에 여러 기기들 페어링을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연결된 기기를 변경하기 위해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는 것이 어렵지도 않고, 기기에서 연결을 눌렀을 때, 잘 붙기도 하고 해서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음질은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적당히 들어야겠지만, 상당히 괜찮은 음질이라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2000짜리 모니터링 이어폰과 비교해가며 해상도나 분리도를 이야기할 수준은 아니지만, $20짜리 이어폰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소리를 내 주었습니다. (나름 프로가 붙어있어서 더 좋은 거 같은 느낌이..) 

주로 집에서 사용하다보니 배터리가 실제로 얼마나 가는지에 대한 테스트는 잘 안하게 되네요.. 적당히 오래 쓰는 거 같습니다. 

 

총평

블루투스 6.0이 약간 의심스럽지만.. 저렴한 가격에 연결성 괜찮고, 음질도 그럭저럭 괜찮은 제품. 커널형이라서 운동 등의 야외활동시에 빠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내에서 게임할 때만 쓰는 용도로 구매한거라서..

멀티 페어링은 안되지만 다른 기기에 연결하는 것이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케이스가 살짝 매끄러워서 여는게 힘들다 정도?

정말 최고의 음감용을 쓰기보담은 편의성 위주의 사용으로 특정 기기에 전용으로 붙여서 쓰거나 컴퓨터 등에 붙여서 쓸 때 상당히 유용한 제품일 거 같습니다. 음감이나 통화쪽은 거의 테스트를 하지 않아서 나쁘다 라고 단정 짓기는 힘들지만.. 세컨드 이어폰으로 상당히 부담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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