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suit of Happy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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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테크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애플의 맥북 네오(MacBook Neo)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해외 매체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제품, 과연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첫인상

동네 코스트코에 가서 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시트러스색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실버와 인디고만 있었습니다. 색상은 개취지만.. 너무 과하지 않아서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여러 앱을 띄워봤는데.. MS 오피스 앱들은 상당히 빠르게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메모리가 많지 않아서.. 파일 사이즈가 크면 좀 답답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 정보입니다. 발표한대로, A18 Pro 칩에 8GB 메모리가 탑재되었습니다.

 

M1 맥북 에어와의 사양 비교

제가 아직도 잘 쓰고 있는 M1 맥북 에어와의 스펙 비교입니다.

  맥북 네오 (2026) M1 맥북 에어 (2020)
프로세서 A18 Pro (6코어 CPU, 5코어 GPU) M1 (8코어 CPU, 7/8코어 GPU)
디스플레이 13인치 (500니트, 고휘도) 13.3인치 (400니트, P3 색영역)
메모리(RAM) 8GB 통합 메모리 (고정) 8GB / 16GB 선택 가능
생체 인식 없음 (고급 모델에만 Touch ID 탑재) Touch ID 기본 탑재
기타 특징 기계식 트랙패드, 팬리스 디자인 포스 터치 트랙패드, 키보드 백라이트
출시 가격 $599 (한화 약 99만원) $999 (출시가 기준)

 

이렇게만 보면 어느 것이 더 좋은지 알수 없으니.. 벤치마크도 참고하면..

실제 성능 테스트 결과 (Geekbench 6기준), 맥북 네오는 최신 아키텍처 덕분에 싱글코어 작업(앱 실행, 웹 브라우징)에서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 싱글코어 성능: 맥북 네오(3,461점)가 M1 맥북 에어(2,346점)보다 약 43~46% 더 빠릅니다.
  • 멀티코어 성능: 두 모델 모두 약 8,300 ~ 8,600점대로 거의 대등한 수준입니다.
  • 그래픽(Metal): M1 맥북 에어(33,148점)가 맥북 네오(31,286점)를 소폭 앞서며, 그래픽 작업에서는 M1이 여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총평

구매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 총평하는 것이 좀 이상하지만.. 성능만 놓고 보면 6년전 노트북 수준인데.. 6년전 노트북이 아직도 쓸만하다는 것이 놀라운 상황 같구요.. M1 맥북 에어가 워낙에 잘 나온 제품이라서.. 아직도 몇년 더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맥북 네오의 경우에는.. 코스트코 직원도 애플의 크롬북 같은 제품이라고 소개를 할 정도로 애플 치고는 저렴하다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는 제품입니다. M1 맥북에어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인데.. 아마도 배터리는 좀 더 오래갈 거 같고, 2026년 기준으로 M1 맥북 에어보다는 더 오랫동안 OS 업데이트 지원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학생이나 맥 입문자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교육용 시장을 통해서 어린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애플 제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좋은 성능을 기대한다면.. M5 맥북 에어나 M5 맥북 프로라는 선택지가 있는 상황이라서, 재활용하는 칩들을 이용해서, 기존의 맥 이용자들과는 다른 시장을 개척한다는 측면에서는 좋은 전략의 제품 같습니다. 다만.. 보급형이라고 보기에는 만만하지 않은 가격.. (특히 한국에서는.. 보급형 제품에 100만원을 쓰는건 좀..) 때문에 시장에서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올해 이런 저런 이슈 등으로 PC 가격이 오르는 추세라 애플이 가격을 유지해 준다면, 가격 경쟁력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여튼 저는 M1 맥북 에어가 있어서 굳이 살 이유는 없지만.. 컬렉션으로 갖고 싶은 마음이 약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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