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Clip5 스피커
늘 내돈내산 간단 리뷰만 올렸었는데.. 오늘은 선물로 받은 제품에 대한 리뷰를 올려봅니다. 리뷰할 제품은 JBL 소형 포터블 스피커입니다. JBL Clip 5 는 $59.95 정도에 나온 제품인데, 실제로는 $50 정도면 구매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2025년 12월 기준)
제품 주요 스펙
스펙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드라이버 | 45mm |
| 출력 | 7W RMS |
| 주파수 응답 | 95Hz – 20kHz |
| 블루투스 버전 | Bluetooth 5.3 |
| 지원 코덱 | SBC |
| 배터리 타입 | 리튬이온 배터리 |
| 재생 시간 | 12시간 |
| 충전 시간 | 약 3시간 |
| 방수 등급 | IP67 (방진 및 물속 1m에서 30분 방수) |
| 무게 | 약 285g |
| 크기 | 86.3 x 134.5 x 46 mm |
| 구성품 | 스피커 본체, USB A-C 케이블, 퀵 스타트 가이드, 보증서 등 |
박스 및 외관 개봉기
박스는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박스 하단에는 시리얼 넘버 등이 표기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봉은 씰을 오픈 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바로 스피커가 들어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그런건지는 알 수 없지만, 비닐 포장 따위는 없네요..

구성품입니다. 아직도 USB A-C 케이블을 주는 것이 아쉽지만.. 충전단자가 USB-C 인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스피커 뒷면은 대략 이렇습니다.

측면에는 몇가지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블루투스는 알겠는데.. 마지막 버튼은 뭘까요? ㅎ

연결성
블루투스 5.3 이라고 되어 있는데.. 요즘 블루투스 제품들의 성능이 좋아져서인지.. 연결에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경우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도 몇 시간 쓰면서 연결이 안된다거나 끊기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음질
포터블 외장 스피커이고, 출력도 엄청난 제품이 아니기에 음질을 논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듯 하지만.. 저음이 생각보다 훌륭하고, 음의 밸런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총평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상당 기간 동안 Anker (SoundCore) mini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오래되긴 했어도.. micro USB 를 사용하는 것만 빼면, 집에서 사용하기에 크게 부족한 점이 없어서 잘 쓰고 있었습니다. 포터블 사이즈지만.. 굳이 밖에 스피커를 들고 다니며 듣는 경우가 없어서 거의 집에서 쓰고 있는데요.. SoundCore mini 와 비교해보면.. USB-C 단자를 사용한다는 것에 가장 만족합니다. 그리고 음질은 저음이 많이 강화된 느낌이라서 살짝 부담 스럽긴 헌데.. 각 제품 별로 특성이 있어서 어느 제품이 음질상 월등하다라고 하기는 애매하고, 각자의 매력이 있는 정도로 튜닝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무난한 맑은 음색을 원하면 SoundCore mini 가 더 나은 거 같고, 저음을 강조하고 싶은 신나는 음악을 들을 때는 JBL clip 5 가 더 좋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SoundCore mini 의 경우, 구입한지 오래된 제품인데.. 스피커가 원통형으로 되어 있으며, 스피커의 방향이 위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상 등에 놓고 쓰기에 적합하며, 방향성이 없어서, 어느 방향에서든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는 반면.. 요즘은 대부분의 제품들이 (원통형 디자인이어도..) 방향성이 있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아쉬운 상황이었는데, 포터블 스피커들이 배낭에 거는 형태로 나오면서 플랫하지만 소리가 위쪽을 향하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어찌보면 제가 원하는 형태의 스피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브랜드 이름 때문인지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구요.. 음질은 저음을 선호하면 무난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홈페이지에 가서 보면 다양한 색상과 커스텀 디자인까지도 지원해주는 것 같습니다.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재미있는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같은 제품을 두 개 연결해서 더 생생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도 있어서 활용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