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suit of Happy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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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생소한 브랜드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메인으로는 애플의 airpods2 를 사용중인데, 다른 기기로 전환이 뭔가 맘에 안들어서 PC 전용으로 사용할 저렴한 제품을 찾다가..

그래도 블루투스는 5.x 지원하는 제품 중에서 평이 괜찮다 싶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품 박스 입니다.

 

제품과 같이 들어 있던 USB-C 케이블 입니다.

 

안에는 단자 보호를 위한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아마존에서 대략 $30에 구입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40에 팔고 있네요..

사용한 느낌을 적어보자면..

짧게 요약해서 비추입니다.

이유는 PC에 연결해서 계속 사운드를 듣다보면 듣다보면 종종 잡음이 납니다. 머 저는 그냥 전용으로 연결해서 쓰겠다는 생각으로 산거라서.. 음질은 그냥 무난한 정도입니다. 리턴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쓰고 있는데.. 딜레이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중간 중간 잡음이 생기는 건 은근 거슬립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뭔가 이상한데요.. 어느쪽으로 여는지 잘 구분이 안됩니다. (스티커를 붙여서 구분해서 쓰고 있음..) 그리고 특이하게도 제품 오른쪽에 USB-C 단자가 위치합니다.. 보통 뒤쪽에 있지 않나요?

굳이 장점을 꼽자면 무난한 사운드에 유닛이 무척 가볍다는 것 정도? 그리고 개인 취향 이지만 오픈형 이어폰이라는 것 정도 였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할 때는 고려사항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그건 나중에 한번 정리하기로 하고요,

특정 목적 (통화 혹은 음악감상) 으로 구매할 때와 다용도 (통화, 음악감상, 게임 등) 로 구매할 때의 선택이 좀 다르다고 생각되는데요,

다목적의 경우는 애플이나 삼성을 사는 것이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스트레스는 덜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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