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suit of Happyness

아이폰 XS로 변경 후에 얻은 가장 큰 이득은, 라이트닝 케이블로 부터 해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많이들 공감하시는 라이트닝 케이블 단점들을 잠시 나열해 보면..


1. 호환성

호환성은 크게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널리 쓰이고 있는 micro USB 타입과 모양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이고,

두 번째는 라이트닝 케이블 중에서 애플의 MFI 인증을 받은 케이블이 아니면 데이터 전송은 물론 충전 조차 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좋게 보면  micro USB 보다는 전송속도가 빠르고, 충전시 조금 더 안전하다라고 할 수 있지만, 호환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상당히 짜증이 납니다.

밖에 나가서 잠시 충전하고 싶어도 케이블을 반드시 들고 댕기지 않으면 충전하기 힘들죠..

그리고 케이블을 가지고 댕기면 다음 항목인 내구성 문제로 케이블이 생각보다 빨리 망가지네요..


2. 내구성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듯 합니다..

심지어 저는 MFI 인증 받은 사제 케이블을 휴대하고 다녀서 실제로 사용한 기간이 길지도 않습니다..

예전 30핀 케이블에 비하면 정말 약한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요, 라이트닝 케이블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겸, 무선 충전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을 찾다가, 몇 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첫 번째 구입한 제품은, 아마존에서 세일 하길래 구매한 제품인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은 생략~)


두 번째 구입한 제품은, 나름 인지도 있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충전 어댑터를 같이 보내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사실 충전기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충전을 위해서는 별도의 전용 충전 어댑터가 필요하더군요.. 

(이 제품은 QC2.0/3.0 전원 밖에 지원되지 않아서 기존의 일반 스마트폰 충전 어댑터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 때 알게된 고속 충전 포트 (QC) 에 대해서 일단 정리해 보겠습니다.


예전에는 USB로 충전할 때, 5V의 전압에 0.3A ~ 3.0A 정도의 출력을 지원하는 충전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안전을 위해서 최대 전류를 제한해 놓은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 충전기 5V - 2.4A 로 충전이 되지 않는 기기들이 많았죠..

그러다 보니 충전기 개발 업체들은 기기별로 허용되는 최대 전류를 공급해주는 스마트 형 충전기를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압은 5V로 고정, 전류는 유동적..)

하지만 최근에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었는지, 전압까지도 기기에 맞게 변경해주는 방식의 Quick Charge 방식이 생겨 났습니다. (전압이 5V, 9V~12V)

결론적으로 예전에 USB 케이블을 꽂아서 충전할 때에는 2A 이상 출력해주면 (5V * 2A = 10W) 고속 충전이 되었지만, 

요즘 무선 충전은 고속 충전을 위해서 QC2.0/3.0 등을 지원하는 어댑터를 사용해야 7.5W 혹은 10W 충전이 가능합니다.

즉, 고속 충전 패드와 기존 USB 고속 충전 어댑터 만으로는 고속으로 무선 충전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위의 두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야 무선 충전기에 대해 대충 이해하고, 일반 충전기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5V 2.0A 이상의 - USB 기준으로 고속 충전기) 로는 저속 충전이 가능하고, QC2.0/3.0으로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 제품을 다시 알아보았습니다. (사무실이나 차에도 놓고 쓰려고요..)


그래서 찾게 된 제품이 YOOTECH 제품..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한국에는 더 좋은 제품들이 많겠죠..)


https://www.amazon.com/Wireless-Qi-Certified-Charging-Compatible-Qi-Enabled/dp/B07G5S3J5R/ref=sr_1_2?ie=UTF8&qid=1539822514&sr=8-2&keywords=yootech&th=1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조촐한 상자..


마데 제품..


하지만 안에 제품은 심플하지만 봉인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입니다. 사실 종이 쪼가리들은 대부분 필요 없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유용한 정보가 적혀 있는 카드가 들어 있네요.. (요약 : 고속 충전은 QC2.0/3.0 을 지원하는 어댑터가 필요하다..)

5W 충전은 5V, 2A 어댑터가 필요 - 대부분의 휴대폰 지원

7.5W 충전은 QC2.0/3.0 9V, 1.67A 어댑터가 필요 - 아이폰 8 등 지원

10W 충전은 QC2.0/3.0 9V, 1.67A 어댑터가 필요 - 삼성 갤놋8 등 지원


개봉후 간단히 충전을 해 봤는데, 충전은 잘 되는 듯 합니다. 

장시간 사용한 것이 아니라서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아직 이야기할 수 없지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산 충전기인데 가장 맘에 드네요..


본의 아니게 충전기에 돈을 좀 많이 쓰게 되었는데, 한 5년쯤전에 약간 비싸게 주고 구매한 ANKER 의 멀티포트 고속 충전기를 여전히 잘 쓰고 있는 것처럼.. 충전기에 다시 돈 들이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이번에 구매한 YOOTECH 제품 충전기 두 개와, 비싸게 주고 구입한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는 RAVPOWER 제품 샷입니다. YOOTECH 제품 두개가 더 저렴하다는.....


마지막으로 무선 충전기는 사용에 간단한 제약이 있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두꺼우면 충전이 안되고, 휴대폰과 충전 패드 사이에 금속 물질이 있으면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지갑 기능이나 자석 기능이 있는 제품은 주의 하셔야 합니다.

구매 전에 충전할 제품이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지와 충전 속도 등을 꼼꼼히 잘 체크하시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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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9 언팩 행사가 있었습니다.


언팩행사에 맞춰서 유명한 블로거 혹은 유튜버 들에게 갤럭시 노트 9을 미리 대여해주어서 이미 디자인이나 스펙 등은 대부분 공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 보다 내장 메모리 512GB에 외장 메모리 512GB를 사용해서 휴대폰에서 1TB 용량의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보다 더 큰 용량의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노트2를 쓰던 시절에 외장 메모리에 저장된 사진들이 날아가 버리는 참사가 발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외장 메모리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512GB라고 생각하는 것이 맘이 편할 것 같습니다. 많은 자료를 저장하셔야 하는 분들이야 당연히 512GB를 써야 겠지만, 필자는 지금 쓰는 아이폰도 64GB로 잘 쓰고 있어서, 아직은 128GB 버전을 구매해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512GB를 제공하는 폰이 더 많은 시스템 메모리를 제공하는 점은 눈길이 갑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소개 사진들 몇장 올리고 구매전략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미국 기준으로, 거의 모든 주요 이통사에서 BOGO Free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통사를 통해서 유통되는 단말기보다 자급제 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졌지만, 출시 초기의 공격적인 마케팅 시점을 잘 활용하면 저렴하게 폰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출시 초기 이후에는 거의 프로모션 행사가 없어서 구매 메리트가 떨어지기 때문에, 구매하려면 출시 초에 하고 아니면 다음 단말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노트2를 쓸때도 상당히 만족했었기 때문에, 노트9은 상당히 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ps. 요즘 스마트폰들은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폰이나 개인 취향에 맞는 어떤 걸 선택해도 만족도가 높을 듯 합니다. 다만 노트 시리즈는 펜을 사용할 수 있다는 독특한 아이템이었는데, 올해 출시될 아이폰들도 펜을 지원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노트 시리즈만의 장점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면 S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를 나누는 것이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을 텐데, 삼성의 대응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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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개인 NAS의 명가 Synology 사의 Diskstation DS-216J 입니다.


NAS는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네트워크에 붙어 있는 저장소 입니다.


쉽게 말해서 파일 서버 같은 건데, 파일 서버 기능 이외에도 포토 앨범이나 오디오 스테이션, DLNA 기능 뿐만 아니라 웹 서버나 VPN 서버 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Torrent 다운로드 기능도 지원해 주므로 필요한 자료 다운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ynology 외에도 QNAP 이나 IPTime 에서 나온 제품들도 상당히 좋아 보이는데요, 회사나 제품에 따라서 기능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구매전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 어떤 건지 꼼꼼히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DS212J 를 이미 사용중인데, 자료가 많아지기도 했고, 사진등의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어서 새로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안전하다는 의미는 미러링 기능을 통해 동일한 데이터를 하드 디스크 두개에 동시에 저장해서 하나의 하드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디스크에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세팅을 했다는 뜻 입니다. 물론 두개의 하드 디스크가 동시에  문제가 생긴다면 데이터 복구가 힘들겠지만 데이터를 잃을 확률을 많이 낮춰줍니다.


최근에는 Synology 이외에도 QNAP 이나 IP Time의 NAS도 좋은 반응들을 얻고 있는데요, 스펙상으로는 IP Time 제품이 가성비도 훌륭하고 디자인도 좋아서 구입하고 싶었으나 미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관계로 패스했습니다.


Synology 제품은 모델명을 보면 어떤 제품인지 쉽게 알 수 있는데요, DS는 디스크 스테이션의 약자고, 216J 에서 앞의 2는 NAS에 들어가는 디스크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즉 하드 디스크 2개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뒤의 16은 출시년도를 나타냅니다. 즉 2016년도에 출시한 모델이라는 것이죠. 마지막에 J는 저가형 제품에 붙는 기호고요, 고가형 제품에는 Plus 가 붙으며,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제품에는 Play 가 붙습니다. 고가형 제품과 저가형 제품은 NAS 의 CPU나 메모리 사이즈 및 다른 하드웨어 구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USB 포트의 지원 속도나 개수 등)


Synology DS216J 에 대응하는 QNAP 제품은 TS-231 정도로 보이는데요, 유저들의 평을 보면 하드웨어는 QNAP이 우수하지만 소프트웨어의 경우 Synology이 월등히 우수하다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예전 같으면 소프트웨어 보다는 하드웨어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QNAP 제품을 구매했을 법도 했지만, 예전에 샀던 DS212J 제품에 만족해서 Synology 제품을 한번 더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부터 진짜 사용기 입니다.

먼저 제품 박스를 보면, 예전 (DS212J) 에 비해서 많이 슬림해 졌습니다. 예전 사진이 있으면 좋겠지만.. 나중에 찾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예전 포장은 큐브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부피가 크기도 했지만 보관이 애매했는데,  DS216J 포장은 뭔가 컴팩트한 느낌이 드네요. 아마존 자체 판매 제품의 포장 같은 느낌이 듭니다.




NAS 구성품은 NAS 본체, 어댑터 + 전원 케이블, 랜선 및 조립용 나사 + 여분 나사 입니다.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광속 설치를 하다보니 사진이 없네요.. 조립하면서 DS212J 와 달라진 부분이 눈에 들어 왔는데요, 하드디스크를 조립하는 부분에 생긴 고무 패킹이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DS215J 에도 적용이 되어 있었는데, 금속끼리 맞닿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고, 약간의 진동 흡수 역할도 해줄것 같아서 좋아보였습니다. 작은 변화지만 뭔가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조립부분도 좀 달라졌는데, 이전과 비교 사진이 없어서 이야기 하기 애매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아진 것은 전원 스위치 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켜 놓고 쓰면 누를 일이 별로 없긴 하지만, 이전 제품에서는, 제품의 위치를 옮겨 볼까 하고 잠시 만지작 거리면 너무 쉽게 눌러져서 전원이 들어와서 다시 접속해서 종료 시켰어야 했는데, 새 제품에서는 전원 스위치의 위치와 모양이 약간 달라져서 실수로 전원을 누르는 일을 줄여 주게 해 주었습니다.




DS212J 도 좋은 제품이었고, 아직까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해 주고 있는 제품인데, 4년만에 하드웨어 적으로도 많이 좋아졌고,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진거 같아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후면의 USB 포트가 모두 3.0을 지원하고 있어서 USB 하드를 연결해서 자료를 복사하는 속도도 월등히 빨라졌습니다. DS212J의 경우 USB3.0을 지원하지 않아서 대략 20MB/s  의 전송률을 보여줬는데, DS216J의 경우 대략 40~50MB/s의 전송률을 보여줬습니다.


저가형 모델이지만 제가 쓸 만큼의 충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아서 잘 써볼까 합니다. 


제품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덧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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