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suit of Happyness

어쩌다 보니 또 맥북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애플에서 맥 라인업에 살짝 변화를 주었습니다.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2인치) 맥치 단종

2. 맥북 에어 리프레시

3. 맥북 프로 13인치 리프레시

 

먼저 12인치 맥북이 단종되었습니다.

가장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맥으로 적당한 성능의 12인치 맥이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종되었습니다.

아마도 맥북 에어와 비슷한 라인업으로 애매한 포지션이라서 없애 버린 것 같습니다.

 

맥북 에어 라인은 구형 맥북 에어를 없애버리고, 2019년 형으로 변경했습니다.

2019년 형이라고는 하지만 스펙상의 변화 보다는 가격의 변화가 더 눈에 띄는 정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기존 모델과 달라진 점은 트루톤 디스플레이 적용과 3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 CPU나 메모리에서는 변화가 없는 듯 하고, 대신 기본 엔트리 모델의 가격이 $100 인하되었습니다.

 

맥북 프로 13인치에서는 터치바가 없는 모델이 없어졌습니다. 

 

그 외에 SSD 업그레이드 가격이 기존에 비해서 인하되었습니다.

 

맥북에어의 기본 스토리지 사이즈나 메모리를 더 올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격인하만으로도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애플이 올해 초부터는 이벤트 행사 와는 무관하게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일정에 맞춰서 제품 출시 일정을 미루는 일이 줄어들고, 이벤트 컨텐츠에 충실해 지는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가을에 16~17인치형 맥북프로를 출시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기본 메모리가 32GB 정도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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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ds 2세대

APPLE Inc.2019. 5. 10. 14:48

애플에서 얼마전에 출시한 Airpods 2세대 제품 (무선 충전 케이스 버전)을 구입하였습니다.

애플에서는 1세대 사용자를 위해서 무선 충전 케이스만 별도로 판매버전($79)과, 1세대와 비슷한 유선 충전 케이스를 포함한 버전 ($159)과 유선/무선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를 포함한 버전 ($199), 이렇게 3가지로 출시하였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물량이 부족해서 구매하기 쉽지 않아서 한참 기다려야 했었는데, 이제서야 물량이 풀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했는데, 세금과 배송비를 추가하니 정가($199)에 가까운 금액이 나갔네요..

 

박스는 제법 튼튼한 재질로 되어 있었지만, 배송 포장이 얇아서 인지 박스 귀퉁이는 살짝 눌려서 왔습니다. ㅜㅜ

제품 박스 윗면은 심플한 사진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설명서가 들어 있었는데, 애플 로고 스티커는 없네요..

 

제품은 아래 처럼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상자 아래쪽에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현재 통화할 때는 아이폰에 연결하지만, 음악은 아마존 태블릿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연결시 블루투스 연결이 완전히 되기 전에 이어폰을 한쪽씩 꺼낸적이 있었는데, 페어링이 제대로 안된건지 한쪽 이어폰에만 소리가 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태블릿 문제라기 보담은 이어폰 특성인거 같았습니다. 다시 케이스에 넣고 페어링이 된 거 확인하고 이어폰을 꺼내니깐 제대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iOS 제품이 아니면 Siri를 사용할 수 없지만 연결 및 사용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에어팟 2세대를 사용해본 느낌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장점으로는 선이 없어서 간편하고, 블루투스 연결이 빨랐고, 블루투스의 딜레이가 적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블루투스 연결이 유지되는 거리가 생각보다 짧았습니다. (마루에 기기를 두고, 방 안쪽에 들어가면 끊겼습니다..) 그리고 가격!

그 외에는 기본기에 충실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커널형 제품을 선호하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는데, 비싸긴 해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다만 내장 배터리 사용으로 수명이 정해져 있는 제품이라서 조금 부담이 되긴 합니다. (해외 사용자 중에는 2~3년 밖에 못써도 제품이 만족스러워서 충분히 돈 값한다라는 의견을 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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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1인치 개봉기 입니다.

노트북 대용 및 전자책 뷰어 등의 용도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하였는데요,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프로는 너무 비싼 제품이라서 이런 저런 고민을 했었습니다.


일단 전자책 뷰어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눈이 편안해야 하는 것이 최우선 조건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되도록 가벼우면 좋겠다 정도..

6세대 아이패드 제품도 상당히 가성비가 좋게 나와서 고민이 되는 제품이었지만,

트루톤 디스플레이나 부드러운 프로모션 기능 그리고 라미네이팅 처리된 화면에 끌려서 아이패드 프로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작년 제품이 성능도 나쁘지 않으면서 많은 할인을 해주고 있어서 유혹이 있었지만,

라이트닝 케이블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 때문에 새로나온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선택하였습니다.


먼저 제품 박스 사진입니다.


요즘 애플 제품들은 비닐 포장을 뜯기 쉽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아이패드가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꺼내고 나면 상자 안쪽에 카메라 위치에 홈이 패여져 있습니다.


안쪽에는 18W 충전기와 USB-C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와 애플 로고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3세대 아이패드와의 크기 비교 입니다.


후면 카메라 입니다. 제품이 얇아진 만큼 카메라가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3세대 아이패드와 비교해 보면, 베젤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고, 새 제품이라서 그런지 부드럽게 작동하였습니다.


제품을 구입하고 나서 알게된 사실인데, 거의 모든 아이패드는 화면이 4:3 비율이었는데, 새로 나온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만 4.3:3 비율로 출시 되었습니다. (12.9인치도 4:3 비율 입니다.) 

비율이 달라져서 조금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큰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다만 동영상을 볼때는 약간 비율이 안 맞게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혹은 검은 테두리가 나오거나..)


애플 펜슬 2세대는 아이패드 프로에 자석으로 붙여서 충전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펜슬의 활용도가 높지 않을 듯 해서 아직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 키보드와 커버 중에 어떤 것을 구입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스마트 커버가 있으면 웹서핑이나 텍스트 입력 등을 노트북 만큼 편리하게 사용할 것 같아서 스마트 키보드를 선택했습니다.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스마트 키보드는 나중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는 스마트 키보드를 자석으로 붙이게 되는데요, 그런 용도로 기기 뒷면에 강력한 자석이 장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아이패드를 냉장고나 철판으로 된 화이트 보드에 붙이는 장면들을 봤습니다. 신기하지만 따라하고 싶진 않네요..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화면이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가격이 문제일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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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지난 10월말에 신제품 발표를 했습니다.


맥북에어, 맥미니, 아이패드 프로를 신규로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새로 발표한 모든 제품들이 전작과는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맥북에어는 기존의 에어라인과 맥북라인의 중간 제품 형태로 나온 듯 합니다.


(사진 출처 애플 홈페이지)


맥북에어 기준으로 보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부분은 개선이 되었지만, CPU가 Amber Lake 군으로 기존 맥북에 들어가던 수준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맥북 기준으로 본다면 화면 사이즈가 약간 커지고, 지문인식 기능이 추가되었다 정도로 볼수 있겠네요. (그 외에는 CPU, 키보드 세대 교체 정도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애매하게 나왔는데요, 기본 모델 기준으로 기존 맥북 1,299 보다 저렴한 1,199로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맥북에서는 SSD가 256GB 부터 시작되었지만, 맥북 에어는 128GB 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맥북($1,299) + CPU  업그레이드 ($100) 과 맥북에어($1,199) +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200) 을 고려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맥북과 맥북에어는 거의 같은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맥북에어가 새로 나온 것을 감안하면, 맥북에어가 더 좋은 선택이 되겠지만, 크기나 무게가 절대적으로 더 중요하다면 고민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맥 미니의 경우 4년만에 신규 제품이 출시된 만큼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애플 홈페이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색상이네요..

CPU가 인텔 8세대로 변경이 되었으며, 스토리지는 온보드 형태로 변경이 불가능하지만, 메모리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나왔습니다. 

옵션으로 10GB 이더넷을 지원하며, 포트는 USB-C 형태의 썬더볼트와 HDMI, USB 3.0 을 지원합니다. 

문제는 가격인데요, 시작 모델이 i3, 8GB 메모리, 128GB SSD 로 $799 입니다. 

기존 맥미니(2014)가 i5, 4GB 메모리, 500GB HDD부터 시작했고, 가격이 $499 였던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가격이 올랐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CPU는 모바일용 (U시리즈) 에서 데스크탑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CPU는 B시리즈 인데, 애플용으로 인텔에서 따로 제작한 것 같습니다. TDP를 보면 T시리즈도 아니고 그냥 데스크탑용에 가까운 듯 합니다.) 

당연히 성능은 엄청나게 올라갔겠지만, 올해 출시한 애플 제품들은 모두 가격을 확 올려 버려서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 아이폰도 늘 $649에 맞췄었는데, 아이폰8에서 $699로 올렸고, 아이폰X 부터는 $999가 되었죠.. 물론 아이폰Xr을 고려해도 $799로 예전 $649 보다는 많이 올랐습니다.

- 맥미니도 엔트리가 항상 $499였는데, 이제는 시작이 $799가 되었습니다.

- 뒤에 이야기할 아이패드 프로 제품도 $599 (9.7 / 32GB) => $649 (10.5 / 64GB) => $799 (11 / 64GB) 로 가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실 스토리지 가격은 갈수록 내려가고 있어서, 가격 인상요인으로 볼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가격 이야기로 빠져버렸는데, 맥미니에 대해서 마무리 하자면, 

예전에는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MACOS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너무 비싸져서, 특수한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경우 이외에는 매리트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XCODE로 빌드해서 만드는 프로그램을 위해서 빌드 서버로 활용하는 경우 정도?)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사진출처 애플 홈페이지)


해마다 출시하는 아이패드의 기본 변화는 CPU / GPU 성능 입니다. 당연히 기존 제품보다 좋아졌겠죠?

그리고 Face ID를 지원하면서 홈버튼이 사라졌습니다.

가장 반가운 변화 중에 하나는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를 채용했다는 사실입니다. 대신 이어폰 단자를 잃어버렸네요..

그리고 애플 펜슬도 그에 맞게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프로에서 컬러표현에 대해서 상당히 강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품이 좋아진 건 인정하지만, 가격이 너무 올라서 부담스러워 졌습니다.

어쩌면.. 이미 팔릴만큼 팔린 제품이라서 가격을 올려도 살 사람은 산다라는 전략 같은 생각이 드네요..


올해는 IT 기기들에서 상당히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텔에서 8세대 CPU를 발표하면서 기존보다 늘어난 코어 덕분에 멀티 코어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50% 이상 성능이 올라갔습니다.

(7세대 이전의 CPU를 사용한 제품들을 사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애플에서는 아이패드에서 라이트닝 케이블을 포기했습니다. (물론 다음 버전에서 다시 회귀할 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아이패드 3세대를 구입하고 나서 얼마 안되어서 아이패드 4세대를 출시하면서 30핀에서 라이트닝으로 바뀌면서 케이블을 여러개 써야하는 사태가 발생했었는데..

추후에는 USB-C 케이블이 얼마간 표준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기에,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한다면 (너무 비싸지만) 2018 버전 이후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 대해서 상당히 늦은 포스팅이지만, 제품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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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로 변경 후에 얻은 가장 큰 이득은, 라이트닝 케이블로 부터 해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많이들 공감하시는 라이트닝 케이블 단점들을 잠시 나열해 보면..


1. 호환성

호환성은 크게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널리 쓰이고 있는 micro USB 타입과 모양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이고,

두 번째는 라이트닝 케이블 중에서 애플의 MFI 인증을 받은 케이블이 아니면 데이터 전송은 물론 충전 조차 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좋게 보면  micro USB 보다는 전송속도가 빠르고, 충전시 조금 더 안전하다라고 할 수 있지만, 호환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상당히 짜증이 납니다.

밖에 나가서 잠시 충전하고 싶어도 케이블을 반드시 들고 댕기지 않으면 충전하기 힘들죠..

그리고 케이블을 가지고 댕기면 다음 항목인 내구성 문제로 케이블이 생각보다 빨리 망가지네요..


2. 내구성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듯 합니다..

심지어 저는 MFI 인증 받은 사제 케이블을 휴대하고 다녀서 실제로 사용한 기간이 길지도 않습니다..

예전 30핀 케이블에 비하면 정말 약한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요, 라이트닝 케이블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겸, 무선 충전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을 찾다가, 몇 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첫 번째 구입한 제품은, 아마존에서 세일 하길래 구매한 제품인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은 생략~)


두 번째 구입한 제품은, 나름 인지도 있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충전 어댑터를 같이 보내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사실 충전기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충전을 위해서는 별도의 전용 충전 어댑터가 필요하더군요.. 

(이 제품은 QC2.0/3.0 전원 밖에 지원되지 않아서 기존의 일반 스마트폰 충전 어댑터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 때 알게된 고속 충전 포트 (QC) 에 대해서 일단 정리해 보겠습니다.


예전에는 USB로 충전할 때, 5V의 전압에 0.3A ~ 3.0A 정도의 출력을 지원하는 충전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안전을 위해서 최대 전류를 제한해 놓은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 충전기 5V - 2.4A 로 충전이 되지 않는 기기들이 많았죠..

그러다 보니 충전기 개발 업체들은 기기별로 허용되는 최대 전류를 공급해주는 스마트 형 충전기를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압은 5V로 고정, 전류는 유동적..)

하지만 최근에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었는지, 전압까지도 기기에 맞게 변경해주는 방식의 Quick Charge 방식이 생겨 났습니다. (전압이 5V, 9V~12V)

결론적으로 예전에 USB 케이블을 꽂아서 충전할 때에는 2A 이상 출력해주면 (5V * 2A = 10W) 고속 충전이 되었지만, 

요즘 무선 충전은 고속 충전을 위해서 QC2.0/3.0 등을 지원하는 어댑터를 사용해야 7.5W 혹은 10W 충전이 가능합니다.

즉, 고속 충전 패드와 기존 USB 고속 충전 어댑터 만으로는 고속으로 무선 충전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위의 두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야 무선 충전기에 대해 대충 이해하고, 일반 충전기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5V 2.0A 이상의 - USB 기준으로 고속 충전기) 로는 저속 충전이 가능하고, QC2.0/3.0으로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 제품을 다시 알아보았습니다. (사무실이나 차에도 놓고 쓰려고요..)


그래서 찾게 된 제품이 YOOTECH 제품..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한국에는 더 좋은 제품들이 많겠죠..)


https://www.amazon.com/Wireless-Qi-Certified-Charging-Compatible-Qi-Enabled/dp/B07G5S3J5R/ref=sr_1_2?ie=UTF8&qid=1539822514&sr=8-2&keywords=yootech&th=1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조촐한 상자..


마데 제품..


하지만 안에 제품은 심플하지만 봉인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입니다. 사실 종이 쪼가리들은 대부분 필요 없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유용한 정보가 적혀 있는 카드가 들어 있네요.. (요약 : 고속 충전은 QC2.0/3.0 을 지원하는 어댑터가 필요하다..)

5W 충전은 5V, 2A 어댑터가 필요 - 대부분의 휴대폰 지원

7.5W 충전은 QC2.0/3.0 9V, 1.67A 어댑터가 필요 - 아이폰 8 등 지원

10W 충전은 QC2.0/3.0 9V, 1.67A 어댑터가 필요 - 삼성 갤놋8 등 지원


개봉후 간단히 충전을 해 봤는데, 충전은 잘 되는 듯 합니다. 

장시간 사용한 것이 아니라서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아직 이야기할 수 없지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산 충전기인데 가장 맘에 드네요..


본의 아니게 충전기에 돈을 좀 많이 쓰게 되었는데, 한 5년쯤전에 약간 비싸게 주고 구매한 ANKER 의 멀티포트 고속 충전기를 여전히 잘 쓰고 있는 것처럼.. 충전기에 다시 돈 들이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이번에 구매한 YOOTECH 제품 충전기 두 개와, 비싸게 주고 구입한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는 RAVPOWER 제품 샷입니다. YOOTECH 제품 두개가 더 저렴하다는.....


마지막으로 무선 충전기는 사용에 간단한 제약이 있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두꺼우면 충전이 안되고, 휴대폰과 충전 패드 사이에 금속 물질이 있으면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지갑 기능이나 자석 기능이 있는 제품은 주의 하셔야 합니다.

구매 전에 충전할 제품이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지와 충전 속도 등을 꼼꼼히 잘 체크하시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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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애플에서 새로 출시한 아이폰 Xs 입니다.


64GB 제품으로 골드 색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어차피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색상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글라스 재질이 생각보다는 맘에 드네요..


구성품은 기존과 비슷하며, 5W 충전기에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은 라이트닝 끝이 단자로 된 제품이며, 라이트닝 단자를 일반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로 변경해 주는 젠더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아이폰 X를 쓰시던 분들은 굳이 아이폰 Xs로 바꿀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아이폰 Xs 보다 아이폰 Xs Max 제품이 인기가 좋은 듯 합니다.


아이폰 Xs 와 Xs Max 의 경우 배터리 용량과 스크린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제품이라서 큰 화면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해마다 아이폰의 성능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iOS 업데이트 몇번이면 점점 느려져서 사용하기 힘들어 집니다.


구형 제품은 그냥 필요한 보안 업데이트만 해주고 불필요한 기능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기존에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은 비교적 수월했으나, 특정 앱이 Face ID 설정 문제로 상당히 짜증나게 만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화로 인증을 요구)


기존에도 64GB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비슷하게 앱을 설치했을 때 훨씬 많은 스토리지를 차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예전보다 빨라져서 좋긴 헌데, UI가 달라진 부분들이 있어서 적응에 약간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홈 버튼 대신 사용해야 하는 제스쳐 들이 몇개 있습니다.)


약간 무거워진 느낌은 있으나 속도도 빨라졌고 해서 아직까지는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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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플에서 새로운 맥북프로 제품들을 출시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애플 노트북은 가격이 비싸도 부품이 좋아서 3~5년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들이 많았는데,


몇년 전부터 윈도 노트북들에 비해서 하드웨어 스펙이 많이 떨어지고, 고객들이 원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의 제품들이 나와서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실제로 8세대 인텔 저전력 CPU를 장착한 윈도 노트북들은 작년말부터 나왔고, 고사양 CPU를 장착한 노트북들도 상반기에 이미 출시되었고,


32GB 이상의 메모리를 장착한 제품들도 상당히 오래전에 나왔는데,


애플에서는 배터리 수명을 위해서 메모리 증가를 외면했었고, 윈도 노트북에서는 이미 기본이 되어 버린 터치 스크린을 외면하고 터치바를 장착했으며,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버터플라이 키보드 적용한 부분이나 


Magsafe 대신 USB-C 방식의 충전을 제공해 주는 부분은 아직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맥북프로 15인치의 경우 기본 사양은 6코어 i7 CPU에 16GB 메모리,  Radeon Pro 4GB 그래픽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지문 인식을 위한 보안 칩셋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더 빠른 SSD 를 사용하였고, 


트루톤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버터플라이 키보드도 조금 더 조용하게 개선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썬더볼트 포트의 성능이 향상되어 5K 모니터 두개를 지원합니다.


기본형은 CPU 2.2GHZ 에 256GB SSD 가격은 $2,399, 고급형은 CPU 2.6GHZ 에 512GB SSD  가격은 $2,799 입니다.


선택사양으로 i9 CPU와 32GB 메모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SSD는 최대 4TB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애플만의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Dell의 XPS 9570 (i7, 32GB, 1TB SSD) 을 주문하면 $2,550에 구매할 수 있는 거에 비해서는 상당히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애플에서는 이번 맥북프로 출시와 함께 2015년 맥북프로를 단종 시켰습니다.


출시 시점이 빨랐다면 좀 나았을 수도 있는데, 가격도 너무 비싸고, 경쟁 제품에 비해서 너무 늦은 출시가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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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오늘 새로운 맥북프로 라인업을 공개하였습니다.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Function 키 위치에 터치 바 적용 (13인치에는 기존 Function 를 탑재한 버전이 추가됨) 및 터치 ID 적용 

2. 밝고 색재현률이 높아졌으며 전력 소모가 더 적은 디스플레이 적용

3. 2세대 버터플라이 Mechanism 키보드 적용

4. 트랙패드의 크기가 커짐

5. USB-C 형태의 Thunderbolt3 포트 제공 (15인치 기준 4개) - 어느 포트로도 충전 가능

6. 더 얇아지고, 작아지고, 가벼워짐

7. 10시간 배터리 지속

8. 인텔 6세대 CPU 채용

9. Radeon 그래픽 칩셋 채용 (15인치에만..)

10. 더 빨라진 SSD 스토리지



오늘 발표에서는 새로운 터치 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 몇가지를 소개하였습니다. 애플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파이널 컷 프로나 포토샵, 그리고 DJ 소프트웨어로 시연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가격!







Function 키가 있는 13인치 맥북 프로의 경우에는 CPU 및 그래픽 칩셋, 메모리 동작속도가 터치바가 있는 제품보다 많이 떨어지게 나왔습니다. 


15인치 맥북 프로 기준으로 전세대에 비해서 대략 400달러 정도의 가격 상승이 있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하드웨어를 감안할 때 가격상승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하드웨어에 있어서는 충분히 3~5년을 써도 괜찮은 사양을 제공하던 애플이 이번에는 경쟁사에 비해서 앞선다고 하기 힘든 사양을 내놓은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이 2014년도 아니고 2016년이 끝나가는 시점인데,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한 맥북프로 15인치의 메모리가 16기가라는 것은 1~2년 이상 쓰기 힘들다는 것을 감안하면 너무 비싸게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시점이면 최소 32기가 정도는 줬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진영에서는 터치 스크린으로 화면 어디를 클릭해도 되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Function 키 부분만 터치로 작동하게 하는 것은 뭔가 시대의 흐름을 잘못 읽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품이 나오고나서 봐야하겠지만, 현재까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1. Function 키 삭제는 아직 시기 상조다

2. Magsafe 가 없어진 것도 아쉽다.

3.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별로다.

4. 가격이 너무 비싸다.

5. 메모리가 너무 작다.



사실 오늘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왠만하면 이번에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포스팅한 것처럼 10년만에 윈도우 사용자로 돌아가야한 시점이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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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맥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조용하게 새로운 제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서피스 스튜디오 입니다..



서피스 스튜디오는 아이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일체형 디자인의 데스크탑 컴퓨터 입니다.

최근 혁신은 없다를 외치고 있는 애플에서 내일 발표할 맥북 및 맥북프로 라인은 변화된 부분에 대한 것들이 상당히 공개되어 있어서 기대감이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엄청난 제품을 발표하였습니다. 



먼저 28인치의 화면크기는 아이맥27인치보다 1인치 정도 큽니다.

하지만 이 화면은 터치스크린이 지원되며, 제공되는 전용 펜으로 필기 및 드로잉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작업을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스크린은 책상과 평행하게 놓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로 판매되는 서피스 다이얼을 통해서 화면 회전 및 그래픽 소프트웨어에서 색상선택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화면 각도를 조정해 주는 부분이 약간 투박해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멋진 느낌이 들며, 키보드와 마우스도 스튜디오에 맞춰서 제작된거 같습니다.


현재는 예약주문을 받고 있으며, 올해 12월 15일에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www.microsoftstore.com/store/msusa/en_US/pdp/productID.5074015900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메모리

저장장치

 그래픽 카드

 가격

 기본사양

Intel Core i5 (Skylake)

 8 GB

Hybrid 1TB

GeForce GTX 965M 2GB GDDR5 

$2999.00

 중간사양

Intel Core i7 (Skylake)

 16 GB

Hybrid 1TB

 GeForce GTX 965M 2GB GDDR5

$3499.00

 최고사양

Intel Core i7 (Skylake)

 32 GB

Hybrid 2TB

 GeForce GTX 980M 4GB GDDR5

$4199.00


화면 해상도는 4500 x 3000 이며, Windows 10 Pro 가 제공됩니다.

박스에는 본체, 서피스 펜, 서피스 키보드, 서피스 마우스가 제공됩니다.

서피스 다이얼은 별도로 $99에 판매됩니다.


아직 정확한 CPU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텔 6세대 Skylake i5 와 i7이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이 7세대 Kabylake CPU를 늦게 출시하게 되어 6세대 Skylake이 적용된거 같아서 살짝 아쉽습니다. 

그리고 CPU가 정확하게 6700T, 6700, 6700K 중에 어떤 것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 아쉬운 부분은 상당히 비싸게 가격이 책정되었다는 것 정도일 거 같습니다.



이번에 M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인것 같은데, 애플도 긴장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사이트들의 반응은, 20년째 애플만 쓰던 유저가 이 제품은 꼭 써보고 싶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 분은 그래픽 작업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도 아니었습니다. 저도 주로 맥을 쓰고 있는데, 이 녀석은 정말 갖고 싶네요..




+ 업데이트로 추가합니다.

오늘 마이크로 소프트 매장에 가서 전시된 제품을 직접 구동해 봤습니다. 전시된 제품은 모두 엔트리 모델이었고, OS는 Windows 10 Pro 였고, CPU는 i5-6440HQ 였습니다. 아마 i7이 들어간 모델도 HQ 급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얼마전 출시한 신형 맥북프로에 들어간 CPU와 비슷한 스펙일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U 시리즈가 아닌 것은 다행인데, 데스크탑용 CPU가 아니어서 터치 스크린이 필요하지 않으며, CPU 성능이 중요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iMac 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피스 다이얼은 화면에 붙일 수 있는 장치는 아니고 화면이 눕혀져 있는 경우 올려 놓았을 때 안 미끄러지고 있는 정도 였습니다. 생각 보다는 유용하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이것은 어떤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테스트해본 제품에서 서피스 펜으로 드로잉 작업을 해 봤는데, 입력이 밀리는 감이 있었습니다. 엔트리 모델이라서 그런 건지 터치 스크린의 문제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피스 프로 3 보다도 반응이 늦었던 거 같습니다.

많은 테스트를 해본건 아니었지만 엔트리 모델은 약간 성능이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탐이 나는 제품인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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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macOS Sierra 가 출시되었습니다.


무료로 배포되기 때문에, App Store 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El Capitan 보다 파일 사이즈가 작은편이라서 부담이 덜하긴 해도 4기가가 넘어가기 때문에, 여러 대의 맥을 가지고 있거나 USB 클린 설치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USB 설치 디스크를 만들어 두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이전에 포스팅했던 El Capitan 부팅 USB 만드는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El Capitan 부팅 USB 만들기 포스트 바로가기


1. App Store 에서 macOS Sierra 를 다운로드 한다. (설치는 하지 마시고 다운로드만 합니다. 설치를 하고 나면 다운로드 했던 파일이 삭제됩니다.)

2. 8GB 이상의 USB 메모리를 준비한다.

3. USB 메모리에 있던 기존 데이터는 백업을 하고,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OS X Extended (Journaled) 방식으로 USB 메모리를 포맷(삭제)합니다. 기존에 이미 OS X Extended (Journaled) 방식으로 포맷이 되어 있었다면 다시 포맷할 필요가 없습니다.

4. 터미널을 열어서 df 명령어로 USB 디스크가 마운트된 볼륨 이름을 확인합니다.


  $ df


보통 Mounted on 항목에 /Volumes 로 시작되는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개의 USB 메모리나 하드 디스크를 연결한 경우 각별히 주의해서 설치될 USB 메모리의 정확한 볼륨 이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5번 과정에서 설치할 디스크는 삭제됩니다!)

5. Apple 에서 제공하는 createinstallmedia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USB 메모리에 macOS Sierra 부팅 디스크를 만듭니다.


  $ sudo /Applications/Install\ macOS\ Sierra.app/Contents/Resources/createinstallmedia --volume [USB 메모리 볼륨명] --applicationpath /Applications/Install\ macOS\ Sierra.app --nointeraction


6. admin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나면, 진행상황이 표시되고, 얼마 후에 Sierra 로 부팅이 가능한 USB 메모리가 만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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