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suit of Happyness

반응형

Java 개발환경을 위해서, JDK 와 Maven 을 사용하여 개발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회사 네트워크 환경은, 

1. Firewall 을 사용하며 제한된 인증서를 통해 개발툴에서 https 프로토콜로 필요한 repository 에 접속할 수 없는 상태이며, 

2. Active Directory 로 관리되어 install 하는 프로그램은 Administrator 권한 없이 설치할 수 없는 상태 입니다.


일단 JDK 를 설치해야하는데, Oracle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JDK 설치 파일은 권한 문제로 설치를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최적의 해결책은 Portable JDK 입니다.

Portable JDK는 portableapps.com 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32bits 버전

https://portableapps.com/apps/utilities/jdkportable

 

64bits 버전

https://portableapps.com/apps/utilities/jdkportable64


PortableApp의 경우 exe형태로 배포되지만 실제로는 압축파일로, 실행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지정한 폴더에 압축을 풀어줍니다.

원래 용도는 USB 드라이브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넣어가지고 다녀서 필요할 때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Portable JDK는 특이하게도 압축이 풀리고 나서 Oracle 사이트에서 JDK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해당 폴더를 JAVA_HOME 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Portable JDK는 환경변수 설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eclipse 등의 IDE에서는 JDK 경로를 지정해 주어야 하며, cmd 상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JAVA_HOME 및 PATH를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다음은 eclipse 를 설치합니다.

eclipse 의 경우 압축만 풀어서 사용하는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합니다.


Java EE 개발자용을 다운로드 해서 압축을 풀어 줍니다.

https://www.eclipse.org/downloads/packages/release/2018-09/r/eclipse-ide-java-ee-developers


eclipse JDK 경로를 지정해 줍니다.

혹시나 JRE만 설치가 되어 환경변수에 등록되어져 있는 경우 아래의 메뉴에서 설정을 변경해 줍니다.


Window > Preferences > Java > Installed JREs > Search (or Add) - 새 경로 지정

Window > Preferences > Java > Installed JREs > Execution Environments : [설치한 JavaSE 버전 선택] > Compatible JREs : [체크 박스 선택]


마지막으로 Maven repository 를 설정합니다.

Maven을 다운로드해서 압축을 풀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eclipse 기본 플러그인 버전을 사용합니다.


보통 Firewall 로 네트워크를 제한하는 환경에서는 자체 인증서를 사용하는데, 

개발자용 인증서를 따로 제공해 주지 않는 경우 repository 접속시 https 인증서 오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개발용 proxy 서버를 제공해 주면 그것을 사용하면 되지만 제공해 주지 않는다면, 보안상 좋지는 않지만 인증서 오류를 피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Maven은 기본 repository 경로를 https 로 제공하고 있으나, http 로 연결해도 필요한 artifact 들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repository 경로를 변경하기 위해서 Maven 설정 파일인 settings.xml 를 편집합니다.

settings.xml 파일은 .m2 폴더 안에 있어야 하는데, 특별한 설정이 없는 경우 (혹은 처음 세팅하는 경우) settings.xml 파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m2 폴더는 보통 개인 홈 디렉터리에 있습니다. (ex - C:/Users/[사용자계정]/.m2)

settings.xml 에서 mirrors 부분에 다음과 같이 repository 경로를 http 프로토콜로 적어 주면됩니다.



  <mirrors>

    <mirror>

        <id>central-no-ssl</id>

        <name>Central without ssl</name>

        <url>http://repo.maven.apache.org/maven2</url>

        <mirrorof>central</mirrorof>

    </mirror>

  </mirrors>  


settings.xml






반응형

반응형

아이폰 XS로 변경 후에 얻은 가장 큰 이득은, 라이트닝 케이블로 부터 해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많이들 공감하시는 라이트닝 케이블 단점들을 잠시 나열해 보면..


1. 호환성

호환성은 크게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널리 쓰이고 있는 micro USB 타입과 모양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이고,

두 번째는 라이트닝 케이블 중에서 애플의 MFI 인증을 받은 케이블이 아니면 데이터 전송은 물론 충전 조차 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좋게 보면  micro USB 보다는 전송속도가 빠르고, 충전시 조금 더 안전하다라고 할 수 있지만, 호환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상당히 짜증이 납니다.

밖에 나가서 잠시 충전하고 싶어도 케이블을 반드시 들고 댕기지 않으면 충전하기 힘들죠..

그리고 케이블을 가지고 댕기면 다음 항목인 내구성 문제로 케이블이 생각보다 빨리 망가지네요..


2. 내구성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듯 합니다..

심지어 저는 MFI 인증 받은 사제 케이블을 휴대하고 다녀서 실제로 사용한 기간이 길지도 않습니다..

예전 30핀 케이블에 비하면 정말 약한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요, 라이트닝 케이블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겸, 무선 충전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을 찾다가, 몇 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첫 번째 구입한 제품은, 아마존에서 세일 하길래 구매한 제품인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은 생략~)


두 번째 구입한 제품은, 나름 인지도 있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충전 어댑터를 같이 보내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사실 충전기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충전을 위해서는 별도의 전용 충전 어댑터가 필요하더군요.. 

(이 제품은 QC2.0/3.0 전원 밖에 지원되지 않아서 기존의 일반 스마트폰 충전 어댑터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 때 알게된 고속 충전 포트 (QC) 에 대해서 일단 정리해 보겠습니다.


예전에는 USB로 충전할 때, 5V의 전압에 0.3A ~ 3.0A 정도의 출력을 지원하는 충전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안전을 위해서 최대 전류를 제한해 놓은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 충전기 5V - 2.4A 로 충전이 되지 않는 기기들이 많았죠..

그러다 보니 충전기 개발 업체들은 기기별로 허용되는 최대 전류를 공급해주는 스마트 형 충전기를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압은 5V로 고정, 전류는 유동적..)

하지만 최근에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었는지, 전압까지도 기기에 맞게 변경해주는 방식의 Quick Charge 방식이 생겨 났습니다. (전압이 5V, 9V~12V)

결론적으로 예전에 USB 케이블을 꽂아서 충전할 때에는 2A 이상 출력해주면 (5V * 2A = 10W) 고속 충전이 되었지만, 

요즘 무선 충전은 고속 충전을 위해서 QC2.0/3.0 등을 지원하는 어댑터를 사용해야 7.5W 혹은 10W 충전이 가능합니다.

즉, 고속 충전 패드와 기존 USB 고속 충전 어댑터 만으로는 고속으로 무선 충전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위의 두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야 무선 충전기에 대해 대충 이해하고, 일반 충전기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5V 2.0A 이상의 - USB 기준으로 고속 충전기) 로는 저속 충전이 가능하고, QC2.0/3.0으로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 제품을 다시 알아보았습니다. (사무실이나 차에도 놓고 쓰려고요..)


그래서 찾게 된 제품이 YOOTECH 제품..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한국에는 더 좋은 제품들이 많겠죠..)


https://www.amazon.com/Wireless-Qi-Certified-Charging-Compatible-Qi-Enabled/dp/B07G5S3J5R/ref=sr_1_2?ie=UTF8&qid=1539822514&sr=8-2&keywords=yootech&th=1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조촐한 상자..


마데 제품..


하지만 안에 제품은 심플하지만 봉인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입니다. 사실 종이 쪼가리들은 대부분 필요 없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유용한 정보가 적혀 있는 카드가 들어 있네요.. (요약 : 고속 충전은 QC2.0/3.0 을 지원하는 어댑터가 필요하다..)

5W 충전은 5V, 2A 어댑터가 필요 - 대부분의 휴대폰 지원

7.5W 충전은 QC2.0/3.0 9V, 1.67A 어댑터가 필요 - 아이폰 8 등 지원

10W 충전은 QC2.0/3.0 9V, 1.67A 어댑터가 필요 - 삼성 갤놋8 등 지원


개봉후 간단히 충전을 해 봤는데, 충전은 잘 되는 듯 합니다. 

장시간 사용한 것이 아니라서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아직 이야기할 수 없지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산 충전기인데 가장 맘에 드네요..


본의 아니게 충전기에 돈을 좀 많이 쓰게 되었는데, 한 5년쯤전에 약간 비싸게 주고 구매한 ANKER 의 멀티포트 고속 충전기를 여전히 잘 쓰고 있는 것처럼.. 충전기에 다시 돈 들이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이번에 구매한 YOOTECH 제품 충전기 두 개와, 비싸게 주고 구입한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는 RAVPOWER 제품 샷입니다. YOOTECH 제품 두개가 더 저렴하다는.....


마지막으로 무선 충전기는 사용에 간단한 제약이 있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두꺼우면 충전이 안되고, 휴대폰과 충전 패드 사이에 금속 물질이 있으면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지갑 기능이나 자석 기능이 있는 제품은 주의 하셔야 합니다.

구매 전에 충전할 제품이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지와 충전 속도 등을 꼼꼼히 잘 체크하시고 구매하세요.









반응형

반응형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 기본 사항

1. 블루투스 키보드를 페어링 모드로 설정한다.

2. 윈도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는다.

3. 윈도우에서 PIN을 생성한다.

4. 키보드에서 화면에 보이는 PIN을 입력한다.


연결이 잘 되면 좋지만,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함.


1. 블루투스 키보드를 페어링 모드로 설정한다.

2. 윈도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는다.

3. 윈도우에서 PIN을 생성한다.

4. 윈도우에서 생성한 PIN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키보드에서 PIN을 입력하라는 창으로 바뀜

5. PIN을 몰라서 취소하면 그 뒤로 디바이스 추가에서 연결하려는 키보드가 나타나지 않음


해결 방법

1. 블루투스 연결 화면에서 블루투스를 껐다가 다시 켬

2. 블루투스 연결화면 아래쪽에 있는 관련 설정에서  "장치 및 프린터" 라는 항목을 클릭

3. 장치 추가 선택

4. 연결하려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나타나면, 선택하고 다음 버튼 클릭 

(안나타나면 나타날 때까지 PC의 블루투스 기능을 껐다 켬 - 1번 항목, 재부팅도 한번 해봄..)

5. PIN 생성화면이 나타나는데, 거기에 적당한 숫자를 입력 (윈도우 PIN을 생성함) 하고 다음 버튼 클릭

6. 조금 전에 생성한 윈도우 PIN을 블루투스 키보드에서 그대로 입력

7. 자동으로 드라이버 등을 설치하고 연결이 됨




반응형

반응형

새 아이폰에 맞는 액정 보호필름을 찾다가 구매한 제품


원래는 사용기를 쓸 생각이 없었으나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씁니다.. (PPL 아님..)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일 때 항상 먼지가 들어가거나 비뚤게 붙이거나 하는 부분이 스트레스였는데,


그 부분을 완전히 해결해 준 제품 인거 같습니다.


이베이이에서 대략 $13 주고 구매를 했고요, 액정 보호 필름과 쉽게 붙이는 가이드 셋트가 2개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안에는 키트가 두개 들어 있습니다. 간단한 사용 설명서가 붙여져 있는데요, 그대로 따라만 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보호필름 저렴한 제품은 천원에도 구매가 가능하고, 심지어 길가다 무료로 붙여 주는 곳도 많아서 가격 매리트는 없는 것 같지만,


스트레스 전혀 안 받고 붙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