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suit of Happy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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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per 의 앨범 Even The Devil Believes 를 구매하였습니다.

이 음반은 9월 4일 발매라고 되어 있길래, 예약 주문을 하였습니다.

 

지난번 앨범도 CD로 구매를 하였는데, 이번에도 지난 앨범처럼 CD와 함께 mp3까지 제공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Amazon 사이트를 뒤적이다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싸인씨디를 판다고 하길래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문하는 김에 스티커도 하나 추가 주문.. ($3!) 

예정일 보다 이틀 일찍 도착했네요..

 

최근 앨범들의 앨범 표지는 뭔가 롤 플레잉 게임 포스터 같습니다. 

 

시디 안쪽에 멤버들의 사인이 있습니다. 왼쪽 위는 드러머 Robert Sweet 사인인데.. 777이 m처럼 보이네요.. 오른쪽 위는 보컬 Michael Sweet 사인.. 혼자만 금색펜을 썼네요.. 왼쪽 아래는 기타리스트 Oz Fox 사인인데.. 오른쪽 아래가 명확치 않네요..현재 베이스가 Perry Richardson 이라고 하는데.. 그 분 싸인이겠죠?

 

이번 앨범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당분간 귀가 즐거울 듯 합니다.

 

PS. 하나 특이한 것은.. 미국 밴드의 시디인데.. 어찌된 건지 이탈리아에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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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per 의 앨범 God Damn Evil 을 구매하였습니다.


이 음반은 올해 4월에 출시되었는데, 구매 전에 유튜브에서 모든 곡들을 들어 보았습니다. (스트라이퍼 공식 채널에서 올린듯 하네요..)

스트라이버 새앨범 유튜브로 듣기


음반을 CD로 구매한 건 백만년만인 듯 합니다.


사실 집에 CD 플레이어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아마존에서 음반을 구매하면 mp3로 들을 수가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지금도 아마존 뮤직으로 듣고 있습니다.. CD는 뜯을까 말까 고민 중..



Fallen 앨범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었는데, 이번 앨범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재결성 이후에 뭔가 음악적 정체성이 모호했었던거 같은데, 지난 앨범부터는 어느 정도 자신들의 색깔을 다시 찾은 듯한 느낌입니다.


요즘은 힙합 등의 음악에 가려져서 Rock 음악이 많이 쇠퇴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 살아 남은 Rock 밴드들이 Rock 매니아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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